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환(아랑 MOW) (문단 편집) == 설명 == > '''아버지의 천재성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어린 시절부터 그 재능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천성이 게으른 것인지, 아니면 너무 뛰어난 재능 때문에 거만해진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노력과는 담을 쌓고 지내고 있다. 언젠가 재능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경지가 필연적으로 다가올 것을 알고 있는 아버지 김갑환으로서는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 다행히 성격만은 천재답지 않게 활기차고 여유만만하다'''. [[김갑환]]의 장남.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에 동생 [[김재훈(아랑 MOW)|김재훈]]과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다. 도발 대사는 "여기다 술래야!". 전용 스테이지는 동양식 카지노 '우'. 김동환의 이름은 [[김갑환]]과 마찬가지로, 빅코, 빅에이, 빅콤 그룹의 회장 [[김갑환(1936)|김갑환]]의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친형제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친동생이라는 정보가 많은데, 출처가 불분명하다. 친형일 가능성도 있다. 현재 단서는 일본 게임쇼에 방문했을 때 찍은 단체 사진 밖에 없다. ~~대머리라서 김갑환 씨보다 나이가 많아보이기도 하다.~~] 김동환 씨는 그룹의 임원이도 했던 모양인데, [[왕중왕(게임)]]에서 제작지원으로 이름이 올라있다.[* 마찬가지로 형제인 김대환은 빅에이의 대표이사였고 김영환이라는 이름도 친족으로 추정된다.] 캐릭터 디자인은 '''[[김갑환]] + [[전훈(KOF)|전훈]] + [[죠 히가시]]'''의 느낌. 동생인 김재훈과는 아버지의 스타일을 나눠 가졌지만, 이 쪽은 아버지나 동생에 비해 헐렁한 태도나 [[비연참]] 대신 [[공사진]]을 사용한다거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성격 등에서 보았을 때는 전훈의 캐릭터가 좀 더 짙다. 또한 그 특유의 뺀질거리는 성격과 [[황금의 발꿈치]]와 비슷한 뇌명참을 사용하는 데서는 [[죠 히가시]]의 영향도 의심된다.[* 실제로 죠 히가시의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의 단편 소설이 존재하긴 하지만 소설 오리지널 설정이며 게임 설정은 아니다.] 공격이 전기 속성인 것에서는 비슷한 빗자루 머리인 [[니카이도 베니마루]]를 연상케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것은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아랑 MotW]]가 처음이지만 [[아랑전설 스페셜]]부터 설정이 만들어지고 배경에도 나왔다.[* [[아랑전설 2]] 때는 김갑환이 아저씨라는 설정만 있었고 가족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없었다고 한다. 결혼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자 충격받은 팬도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이나 오리지널 코믹스 등에도 어린 모습으로 등장. [[리얼 바웃 아랑전설]]부터는 김갑환의 승리나 패배 시 혹은 배경으로 가끔 등장했다. 하지만 과거에는 생김새나 성격 등이 지금과는 달라 MotW 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설정을 구축하면서 거의 새롭게 갈아엎은 듯 하다. 한편 MotW 출시 이후에는 게임에서 어린 모습으로 등장할 때 MotW 디자인을 의식한 외모로 묘사된다. MotW 이전의 어린 모습으로 KOF에서 잠깐잠깐 등장할 때는 그냥 둘 다 미니 김갑환이라 동생과 구분도 안 되는 캐릭터였으나[* 참고로 [[장거한]]의 탈옥 사건이 뉴스에 나왔을 때 그걸 [[김갑환]]에게 알린 것이 동환이다. 그리고 김갑환은 장거한 사냥에 나선다...] 성장한 후에는 수련도 제대로 안하고 놀러다니는 날라리(?)가 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동생인 [[김재훈(아랑 MOW)|재훈]]은 아버지처럼 건실한 청년으로 성장 중. 결국 동환은 수련을 빼먹고 여자 후리러 다니다가 아버지에게 혼나기 일쑤지만 격투 센스는 천재적이어서 노력파인 동생보다도 강한 듯. 갑환의 오의인 봉황각조차 자기 스타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천재는 천재다. 그래도 속내는 착해서, 재능있고 근본이 나쁜 건 아닌데 가볍고 자유분방한지라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아버지를 존경하면서도 어려워하는 듯하다. 동생 재훈은 놀러다니는 형을 곤란해하면서도 중요할 때에는 형에게 의지하기도 한다고. [[아랑전설]] 극장판에서도 잠깐 등장했다. 부모님, [[김재훈(아랑 MOW)|동생]]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가 [[아랑전설 팀]]을 만나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낯을 가리는지 [[앤디 보가드|앤디]]가 말을 걸어도 입을 꾹 닫고 있다가 [[김갑환|아버지]]가 부르자 달려가서 품에 안기곤, [[시라누이 마이|마이]]가 말을 걸며 이름을 묻자 그대로 고개를 홱 돌려버린다. 그리고 아버지가 가면 쓴 [[친 신잔|괴인]]에게 얻어터지는 것을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지켜보다가 [[클레멘타인(영화)|"아빠, 지면 안 돼!"]][* 영어 더빙에서는 "Father, Don't give up!"으로 나온다.]라고 외치자, 그 순간 [[김갑환]]이 [[봉황각]]으로 괴인을 처리해버린다. KOF 세계에서는 동생인 재훈과는 어린 상태로 계속 사이가 좋은 듯하며 가끔씩 아버지 때문에 도장에 눌려 지내는 [[장거한]]과 [[최번개]]를 같이 골려먹기도 한다. 2003에서는 최번개가 KOF에 못나가는 대신에 이들의 베이비시터를 해주기도.[* 여담으로 최번개도 그 이상하고 변태적인 캐릭터성과 달리 '''아내와 아이들 딸린 [[유부남]]'''.] 게임상에서 번개가 나오는 화려한 연출을 자랑한다.[* 설정상 무슨 초능력이나 이런게 있는 건 아니다. 제대로 밝혀진 게 없어서 왜 동환이 번개를 쓰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옆동네]] 류와 켄도 각각 전기와 불을 쓴다.] 번쩍 하는 섬광효과는 [[SNK]]의 마지막 집념이 돋보이는 멋진 연출. 참고로 김동환이 개발한 필살기(슈퍼 동환킥, 이몸의 봉황각)로 적을 이기면 40대가 된 [[김갑환]]이 등장해서 눈에 불을 키고 "あまい(멀었다!)!"며 일갈하고 동환은 바짝 쫄아붙는다... 스토리 도중 카인에게 "자기 혼자 만든 세계에 틀어 박혀가지고 꼴사납기는!(自分の世界に入っちまう奴は寒いんだよ!)"라는 충고를 해준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 아버지 닮아서 착한 놈은 맞다.(카인도 동환을 이기면 '왠지 싫어할 수 없는 녀석'이라고 평가한다). 여담이지만 사이코패스이자 연쇄살인범 캐릭터인 프리맨한테 그나마 긍정적인 대사를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와, 너 무진장 유연하네.". 다른 캐릭터들은 프리맨을 악당 취급하거나 동환만큼의 긍정적인 말은 하지 않는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에서 [[장거한]]의 어나더 [[스트라이커(KOF)|스트라이커]]로 등장한다. 성능은 스트라이커 3대장 [[세스(KOF)|세스]], [[죠 히가시|죠]], [[어나더 이오리]] 바로 아래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상당히 유용한 스트라이커. 반면 자신의 동생도 [[최번개]]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나오지만 이쪽은 기껏해야 짧은 리치의 유성락이라 형에 비하면 성능이 한참 못 미친다. 나머지 KOF 시리즈에서는 등장하기가 힘든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유는 동생과 같이 어린 모습으로 계속 나왔기 때문이다. KOF XIII 김갑환 팀 엔딩 등에 어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KOF 맥시멈 임팩트 2]]에선 [[B.제니]]가 자신에게 "아가씨가 조신하게 다녀야지 옷차림이 그게 뭐냐."라고 설교하던 김갑환한테 "껄떡대는 아들내미 단속이나 잘 하시죠?"라며 쏘아붙였다. 이 장면에서 좌절하는 김가불 선생의 모습이 압권. 데뷔 동기들인 락 하워드, 호타루, 가토, B. 제니, 그리폰 마스크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KOF 시리즈에 정식 편입됐고, 마르코도 스토리상 배경캐릭터로 용호의 권 팀 스토리에 등장한데 비해 김동환과 김재훈 형제는 아버지와의 나이 차이 때문에 출전하기에 상당히 녹록치 않다. 그나마 락이 KOF에서 꼬마로 등장했다가 갑자기 나이를 먹어서 등장했는데, 기스가 설정 연령이 40대 초반이고 락은 MotW에서 17세이니 일짝 자녀를 얻었다고 설정하면 크게 무리는 없었다. 한편 김갑환은 설정 연령이 30대 초반이라 형제가 청년으로 등장하려면 김갑환도 같이 나이를 어느 정도 먹어야 가능하다. 다만 KOF XV 김갑환 인터뷰에서 김갑환이 아들들을 KOF에 출전시킬 생각이 있다고 밝히긴 해서 기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겠다.[* 그러나 정말 이루어지기에는 당장은 무리인데다, 아랑 MotW의 후속작이 있으니 그쪽에서 먼저 복귀하는 쪽이 현실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